연예가 소식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요원,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미모
 
아파트뉴스   기사입력  2016/03/17 [16:45]

 

 

 


드라마 <욱씨남정기>로 돌아온 배우 이요원이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욱하는 다혈질의 소유자 옥다정역할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 이요원은 플로럴 모티브를 주제로 한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연약하고 청초한 이미지 속에 강렬한 향기를 내뿜는 한 떨기 꽃송이처럼, 화사한 봄 향기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이요원은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미모와 포토샵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과거 청순가련한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인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이라 밝히며, 이번에 맡은 극중 옥다정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가까운 것 같다는 속 마음을 밝혔다. 또한 상대 배우 윤상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실제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윤상현은 코믹 연기의 달인이라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임하는 각오와 기대 등을 이야기 했다.

 

봄 꽃을 닮은 이요원의 매력적인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3/17 [16:45]   ⓒ hapt-news.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