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 | ||||||||
경기남부권에 신민간공항 유치 염원 결의대회 개최 | ||||
'화성 수원 상생발전은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로' | ||||
|
화성·수원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 시민연대(가칭)는 지난 26일 화성시 황계동 일원에서 경기남부권에 민간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수원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 시민연대 관계자는 “경기남부권에 민간공항이 들어서면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2월, 수원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화성 화옹지구'로 선정된 이후 수원시와 화성시 두 지자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거론된 화성시의 입장은 현재도 '절대 불가'라는 틀안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임옥남 기자 oknamir@naver.com
|
||||||||
|
||||||||
기사입력: 2019/04/30 [14:23] ⓒ hapt-news.net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