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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동 지역주택조합 새롭게 임원진 구성
 
아파트뉴스   기사입력  2015/12/15 [10:16]

 

화성시 배양동 지역주택조합이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 임시대위원회와의 갈등 속에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다.

▲  지난 126일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그랜드 볼륨3관에 마련된 화성시 배양동 지역주택조합 대의원회 임시총회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아파트뉴스

 

배양동 지역주택조합 대의원회(대의원장 황병식)는 지난 126일 오후2시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그랜드 볼륨3관에서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 날 열린 총회에서는 조합 이사 2명의 조합임원 해임을 비롯해 새로운 임원 선출이 이뤄졌으며, 서명결의, 안건결의를 통해 향후 배양동 지역주택조합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해 나갈 전망이다.

 

추정집계 조합원 600여 명중 서면 결의서 340여 명과 총회장입장인원 260여 명중 투표에 직접 참여한 조합원은 130여 명이었다.

이 날 총회에는 황병식 대의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 업무대행사 천성대 대표의 상황 브리핑이 있었다.

 

▲ 지난 12월 6일 열린 배양동 지역주택조합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새 조합장으로 당선된 천성대 조합장.     © 아파트뉴스


이어 조합장 선출및 임원선출 안건이 가결됐으며, 현 두 임원은 참석조합원(99 %)로 해임되었다. 조합 규약 변경의 건은 참여 조합원 정족수 미달로 부결. 업무대행사 계약 해지, 시공사 약정 계약 철회, 토지 채권 양수도 계약체결 재협의 건 등은 가결됐다.

 

배양동 지역주택조합 대의원회 관계자는 현 집행부의 소통 부재로 조합원들의 수차례 공청회 요청이 묵살당하였고, 조합사무실의 폐쇄와 조합원의 양분화, 임시대의원 음해와 임원유지를 위한 허위사실 유포 등 현 집행부의 미숙한 경영 능력토지계약서 및 확보율에 따른 자료외 사업관련자료 미공개, 그리고 독단적인 사업추진, 대행사 용역계약 및 PM용역계약 등 각종 불합리한 계약체결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현 집행부는 금년 531일 임총당시 조합원이 예치한 신탁자금은 대의원과 협의하여 인출하기로 하여 조건부 찬성으로 가결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의원과 아무런 협의없이 독단적으로 신탁자금 중 110여 억 원을 무단 사용하였고, 토지확보 실패로 사업부지 중 허리부분이 절반이 조합원 동의없이 제척됐으며, 조합사무실 및 조합원의 소통 장소로 쓰인 모델하우스는 운영비를 아낀다는 명목으로 타 지역주택조합(건영)에 임대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     ©아파트뉴스

 이 날 조합장으로 당선된 천성대 조합장은 현조합의 불투명한 운영과 조합원 탈퇴를 아무런 권리가 없는 대행사에서 판단하여 무작위한 탈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를 계기로 유지조합원들의 피해가 더 이상 심각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양동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4628일 강남대학교우원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2015227일 화성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빋았다. 이 주택조합 아파트는 1,227세대 규모로, 조합원 840명을 모집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 배양동 서희스타힐스입주는 201610월 예정됐다.

 

임옥남 기자 oknami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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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5 [10:16]   ⓒ hap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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