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가 소득 창출을 돕고자 태안농협 기배점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추가 개장됐다.
기배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와 화성시, 농협의 연계로 조성됐으며, 태안농협 건물 1층에 326㎡ 규모로 200여 농가에서 생산한 농ㆍ축산물과 농협에서 공급하는 공산품 등 1065개 품목이 판매된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우수 농산물의 생산부터 포장, 가격 결정, 출하까지 직접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1400여 농가의 농ㆍ축산물, 가공품 등 1100여 품목이 납품되고 있다.
특히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은 안전성 검사를 거치며, 결과가 매장에 공개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제 조합장은“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당일 판매 후 남은농산물은 농업인이 직접 수거해갑니다. 농업인이 직접 포장하고 가격을 결정하며 1일 유통 원칙을 통해 소비자는 중간 유통마진을 줄인 저렴한 가격에 보다 신선한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태안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 4천억원, 8.0% 등의 성장을 가져왔고 상호금융대출금 1조 1천억원, 7.6%성장세를 보이며 2017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태안농협 카드와 마트사업 연계프로모션을 통해 태안농협 NH채움카드를 발급받고 태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하여 월 1회 이벤트기간에 한정하여 할인혜택을 제공해 발생하는 수익만큼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벤트를 실시하는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태안농협은 하나로마트 3곳과 로컬푸드직매장 1곳을 운영한다.‘고품질 신선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하나로마트 원칙을 고집한 결과다.
태안농협 하나로마트 능동점은 평일에 바쁜 고객을 위하여 토요일 2시까지 (공휴일제외)운영되며 , 병점역 지점은 평일 8시까지 영업한다.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아파트 또는 주택, 사업장에 화재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아파트단체화재보험은 주로 건물에 대한 보상만 있고 개별 가구에 대한 보상은 어렵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개별 화재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있다.
태안농협의‘(무)가정종합보험리치하우스1710’는 주택화재에서부터 일상 생활사고까지 보장하는 상품. 주택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건물붕괴, 산사태 등의 손해와 가전제품의 수리 및 도난, 보이스피싱 등 일상 생활에 발생가능한 다양한 위험도 보장하는 상품. 민사소송이나 임대차보증금, 부동산 소유권 소송에 대한 법률비용도 보장한다. 3월 중 태안농협 영업점에서 손해보험 상품에 가입할 경우 푸짐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