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 4·13 총선을 시작으로,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 2018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이 잇따라 열린다. 지역이 안고있는 현안 상황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 열쇠는 국민의 손에 쥐고 있다. 화성시아파트신문에서는 4·13 총선 공천 확정자를 만나 공정성·정확성·독립성 원칙에 입각,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의 내용은 국회의원 예비후보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졌다. <편집자 주>

"세계를 보고 뛰어갈 역량, 어떤 난관도 헤쳐 나온 뚝심 보여주겠다"

1.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필승 전략은

4·13 총선 화성병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기까지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화성시민들의 지지와 당원들의 믿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우호태는 안보관, 경제관, 지방자치관, 교육관, 저술 등 다방면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체득한 혜안으로 화성시의 지역 현안과 국가 과제에 대해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준비는 됐습니다.

국정 수행을 위한 다양한 경험으로 세계를 보고 뛰어갈 역량과 어떤 난관도 헤쳐 나온 뚝심과 어우러져 역동적인 활동을 보여 드리는 것이 화성시민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으로 시민들께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  새누리당 경기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호태     © 아파트뉴스

2. 평소 소신과 철학

거리나 일상생활 속에서 비추어지는 당신의 모습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신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누가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더라도 일을 해야 하는 마음을 갖고 사고를 가진 사람. 단지 서민을 대변한다는 것 보다 제 삶이 일상인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진정성을 잃지 않고 노력한 결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공부를 안 하다고 야단치는 것보다,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일터에 일찍 나가는 것으로도 아이들에게 뜻은 다 전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직관력이 조금은 있습니다. 우호태의 용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죽을 때 까지 도전하는 저의 정신을 지켜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어려운 가운데 도전하는 의지, 곤두박질 쳤던 사람이 다시 일어나는 의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3. 분야별 현안과 해결 방안

만나는 유권자분들마다 高물가·高비용 불안 속에서 추락하는 서민경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당들이 어느 때보다도 위기 의식 속에서 부정한 경선, 지역무시 공천 등 연일 언론과 자당 후보들의 비난 속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현실은 이번 선거도 또 국민적 기대를 저버린 상황이 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보관, 경제관, 지방자치관, 교육관, 저술 등을 다방면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체득한 혜안으로 지역현안과 국가과제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생명의 기운입니다. 생명력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시민이 주인공인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효를 기본으로 한 정신문화 확대와 재생산을 위한 국제 페스티발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신문화의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국회의원은 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를 지역구에 가져오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정치의 실현과 생활자치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회지도자로서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롤모델을 정립하겠습니다.

4. 출마의 변은

32세에 무보수 화성군의원, 경기도의원, 화성군수, 화성시장에 이르기까지 약 14년 동안 시민 지지와 공무원들의 노고 덕에 화성을 발전시켜 왔으며, 인구 100만의 화성시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이제 특정 정당에 의지하지 않고 화성 발전에 필요한 불합리한 법률을 고치고 새로 만들어 반드시 화성시 발전이 국가발전의 전략 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수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된 세계를 보고 뛰어갈 역량과 어떤 난관도 헤쳐 나온 뚝심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우리 화성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기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